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토(소드 아트 온라인) (문단 편집) ==== SAO ==== '''직검(일루시데이터)'''만을 사용하는 상황의 키리토에 필적하는 실력있는 공략파 멤버들도 있었지만, 이도류를 사용하는 상황의 키리토의 경우에는 명실공히 최강이다. 키리토가 전력으로 상대해야 할 만했던 인물은 고작해야 히스클리프 정도인데, 히스클리프가 '''[[게임 운영자|평범한 플레이어가 아님]]'''을 생각하면 적수가 없는 것이 맞으며, 오히려 '''사실상 "이기는 것이 불가능"한 히스클리프와 [[동귀어진]]에 성공한 키리토야말로 가장 강한 플레이어다.''' 1만명의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'''이도류''' 스킬이 있었다. 반응 속도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것으로, SAO 본편과 프로그레시브에서 계속 키리토의 속도가 꾸준히 언급된다.[* 이 테마가 나중에 엑셀 월드까지 이어진다.] 단, 현실에서의 쌍검술이 공격 범위의 반경을 넓게 설정하고 기교로 밀어붙이는 것에 비해, 키리토는 일격의 위력이 큰 중검을 써서 대미지 딜을 높이는 것이 베이스다. 아인크라드 74층의 보스 글림 아이즈의 HP의 대부분을 거의 '''혼자서''' 깎아내고 클리어하였단 부분에서 이도류의 위력을 알 수 있다. 한발 더 나아가, 76층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는 명실공히 공략파 최고전력이라 할 수 있다. 또한 프로그레시브 편을 보면, 0.n초 단위로 사고가 굴러가는 게 보인다. 당장 눈앞에서 적의 칼이 오가는 상황에서 순식간에 상황 분석과 판단이 끝난다. 한마디로 엄청난 관찰력과 통찰력. 히스클리프의 정체를 간파하는 과정에서도 이 능력이 한 건 했다. 포지션적으로도 명실상부 공략파의 리더 중 하나. 끝까지 솔로로 남은 것과, 프로그레시브에서의 행적을 보면, 중립 입장으로서 길드 간의 중재를 하며 공략파의 내적 갈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. 단, 본편만 읽으면 이런 것들을 쉽게 알 수가 없다. 스스로에 대해 공략파 중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는 등 자학적인 평가를 하는지라 그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에선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. 콘솔판에서는 76층 시점부터 혈맹 기사단으로 복귀하여, 공략조의 리더를 맡는다. 전략 및 지휘는 혈맹 기사단 부단장인 아스나가 담당하며, 공략조 전력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 층 공략마다 선봉에 서서 공략을 주도한다. 히스클리프가 원한 것은 이런 것이었는지, 100층에서 자신을 보스로 보며 파티 공략을 지시하는 키리토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